2010/02/13 18:02
2010/02/12 15:34
2010/02/12 12:14
새삼스레 연휴랄것도 없다. 백수인 지금 인생의 연휴를 맞고 있으니.올해 구정 연휴는 법사님 가족과 대구에서 보내게 되었는데, 나는 여차저차해서 홀로 집에 남게 되어나홀로 집에라도 한 편 찍어야 할 판이다 .사실 오늘 치과에 가는 날인데, 어차피 대구 갔더라면 못 갔을 치과, 다음 주에 가자 하고 굳게 방쿽을 결심한다이 얼마만의 소중한 방쿽인가 흐흐 ... » 내용보기
2010/02/12 11:43
2010/01/29 14:16
2010/01/29 11:58
Nouvelle Vague - In a Manner of Speaking
내일부터 열흘간 절수행. 지금의 마음을 다스리기에 열흘은 턱없이 부족하지만, 그래도 믿는다. 어느정도 나를 새롭게 변화시켜줄 거라고. 앞으로 무얼 해야하는지, 무얼 하지 말아야 하는지 깊이 깊이 고민하고 올 참이다. 하루에 천배씩 꼬박. 남는 시간에 읽을 책도 빌려... » 내용보기
2010/01/29 00:07
2010/01/28 10:39
2010/01/28 00:30
Everybody's got to learn sometime
남들은 비가 내려서 밖에 나가기 귀찮다지만 나는 반대다. 오히려 비가 오는 날,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가 아까워진다. 내게, 빗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는 날 집에만 있는 것은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두고 먹지 않는 것과 다름없다. 게다가 겨울비라니. 말만 들어도 설레여죽겠는거다. 그래... » 내용보기
2010/01/27 14:23
2010/01/27 13:49
Synecdoche, New York ost, Little person
모두가 아는 척을 하고 싶어하는 세상입니다. 나 또한 뭔가 괜찮은 말을 해볼 수 있을까. 하여 오늘도 컴퓨터 자판을 두드립니다.써놓고 보니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.타인이 써놓은 멋진 글이 나의 글쓰기를 방해합니다. 점점 작아집니다. 하여 오늘도 컴퓨터 자판만 두드립... » 내용보기
2010/01/25 21:18
그렇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득 내 삶의 이유 같은 게 궁금해졌다. 그것은 언젠가 우리가 알게 될 어떤 것이 아니라 아주아주 어린 시절의 기억과도 같은 것이었다. 그것을 알던 때가 너무도 까마득하여 나에게 그런 게 존재했다는 것조차 잊고 만 것이다.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이유를 알 수 없다면, 나는 베로니카처럼 ... » 내용보기
2010/01/24 11:30
3주전인가. 급작스레 암 말기선고를 받은 이모부가 오늘 새벽 하늘나라로 가셨다. 한차례 병문안을 갔었다. 간신히 고통을 참으며 의식을 부여잡고 있는 듯 했다. 나와 동생의 이름을 생각해내지 못하고 '둘째 언니 애들' 이라고 간신히 말하던 것이 기억에 선명하여 마음이 아프다. 빨리 나으세요, 이모부.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에게 얼마... » 내용보기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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